황금빛으로 익어간 벼이삭
이제 벼타작 할때가 되었구나
콤바인이 없던 예전엔 낫으로 한땀한땀 베어 햇빛에 잘 말린 다음 한단씩 묶어서 경운기에 연결한 탈곡기에 털었었는데...호랭이 담배필 시절
먼지를 훔뻑 마셨으니 돼지 기름으로 먼지를 씻어내자^^
김장배추가 노랗게 속이 앉는구나~
벼는 햇볓에 말려야 제맛
마트에서 쌀 사드시는 분은 이맛을 모르겠지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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